항해99 챕터4_클론코딩 & 6주차 회고

클론코딩 

클론코딩 주차는 1주일 동안 진행되었다.

1주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하나의 서비스를 클론 해야한다.

본격적인 다수팀플은 처음이고, 리액트와 스프링 등 각 주특기별 프론트와 백이 처음 협업을 하는 주차였다.

CORS에러를 만나고 기타 환경셋팅,, 업무 분담과, 클론 스콥 선정, 깃 관리 등등 여태까지 소규모 팀플이나, 개인 공부에서는 만나보지 못했던 이슈들이 엄습해왔다.

 

Spring Boot와 React를 연동하여 개발환경을 만들어보자

나는 위 블로그를 참고해 환경 셋팅 문제는 생각보다 수월하게 해결했었고

생각보다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며 주제에(?) 여유를 부리는 말도안되는 짓을 해버렸다...

이때 가졌던 나태하고 자만적인 생각이 프로젝트 막판에 발목을 잡으면서 엄청난 시간부족과 그로인한 미비된 마무리 등으로 프로젝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팀장이었던 나는 책임을 통감하며 스스로 크게 뉘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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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많이 부족함을 느겼다.

클론 코딩에서 확실하게 느껴졌고

사실 해당 주차에 프로그래머스에서 주관하는 데브매칭 코딩테스트에도 참가했는데

4문제 중 1문제만 겨우 풀고 나머지는 손도 못댔다..

알고리즘을 꾸준히 공부해야하는데 프로젝트 진행에서도 기본기가 부족해 턱턱 막히니 답답한 심정이다.

물론 이것의 해결법은 묵묵히 견디며 앞으로 꾸준하게 나아가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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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코딩 주차가 끝나고 실전프로젝트 직전인 미니프로젝트 주차에 들어왔다.

이번 주차는 소화가 목적이다. 정말 절실했고 열실히 느꼈다.

2주동안 배운것을 보다 잘 소화해내고 프로젝트에 보탬이 되고싶다.

관련 유튜브 영상들을 참고하며 공부하는 방식을 선택했고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필수적인 순간들이고 분명 보탬이 되리라! 

 

팀에게 누가 되지 않게 끔 열심히 해야한다.

나는 아직 많이 모자라고 거북이일지라도 꾸준함을 무기 삼아 앞으로 나아가겠다.